[피플] <한국의 암벽>…
대한민국의 '흔한…

의령 신반리 암장
인수봉대보수사업
 
 
 
  제13기 중급실전반 수료기 (글:황국훈)
  글쓴이 : 황국훈     날짜 : 11-04-18 21:05     조회 : 5951    
제13기 중급실전반 수료기 (글:황국훈)
 
"12기의 낙제생...."
 13기 중급실전반 황국훈씨무더위가 시작되는6월,12기의 낙제생(?)이었던나는 감히 13기<실전>반에 수강신청을 접수했다.아직 매듭법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내가 무슨 실전이야 하는 생각에 망설이기도 했지만,그래도 함 해보자하는 마음에 용기를내었다.재웅형, 영철, 소영이의 접수 소식도 들려왔다.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스쳐왔다. 과외선생이 여러명 생겼기 때문이다.아! 이번엔 열심히 하리라! 마음을 다잡아본다. 담배도끊고 운동도 열심히 해야지-각오단단.
그러나그도 잠시,담배는 그로부터 2일후에 다시폈다. --->작심2일

<첫째날>6월6일 인수 hard free
 실전반 첫재날! 배낭에 온갖 장비를 싣고 집을 나선다.이른아침의 찬공기가 머리를맑게한다.거리는한산하고도로도 텅 비었다.
일요일아침,대부분의 사람들이 잠들어있을 이시간에 우리는 산으로간다. 도시여안녕!! 우이동 매표소에 도착하니 반가운 얼굴들이 많이보인다.
오랜만에 만나 그간의 안부를 여쭤보며 정겹게 인사하니 전날밤에 뒤척이며 잠을설쳤던 피로가 말끔히 풀린다. 실전반에 새로 들어오신분들과도 인사말 몇마디에 금방 친해지는 느낌이다.
웃음띤 얼굴들에서 선함과 친절함이 묻어있다.나또한 그 분들의 웃음에 동화된다.모두들모이자 인수봉으로출발! 헉헉거리며 한시간여를 오르자 드디어 인수에 다다랐다. 언제봐도 신비스런 인수봉! 오늘은 인수하드 프리등반연습이다. 대슬랩에서 좌측으로 약10여분 올라가 학교길,하늘길,꾸러기길,마이러브린다길등이오늘의공략(?)대상이다.
교장선생님께서 줄 걸어주시러 선등을서신다. 언제봐도 파워풀하고 정교한등반동작,난 언제나 저렀게되나? 눈 깜짝 할 사이에 2개루트에줄을거신다.
장비를 착용하고 바위에붙었다.곧이어 주륵주륵, 아! 참을수없는 손가락힘의 가벼움이여! 손에 초크를 바르고 다시도전, 교무님께서 이렇게 저렇게 자세를 취하라고 말씀하지지만, 그러나그게 제맘대로 안되는 걸 어떻게 합니까 ㅠ.ㅠ
같은동기분들도 오르려고 갖은에를쓴다. 오르다 떨어지고 오르다 떨어지고, 그래도 누구하나 웃음을 잃어버리는 분이 없다. 그저그대로,오르면 올라 재미있고, 떨어지면 떨어져 재미있고 모두 최선을 다할뿐이다. 점심먹고, 하늘길에도전!
내가 좋아하는 크랙길이다 ㅎㅎ.... 수직에 겨우 손가락 들어갈만큼 만갈라진 크랙!
레이벡과, 스테밍, 제밍등의 자세로 땀을 한박아지나 쏟아내고서야 겨우겨우 올라갔다. 손가락이 아프다고 난리다 미안미안 ^^*
모두들 몸은 지쳤지만, 마음만은 생기가 넘친다.
 
<둘째날>6월13일
오늘은 조를나눠 정상에오른다. 교장선생님, 나, 재광형등이 한조가되었다. normal pitch 등반인만큼, 소형배낭에 물과 간식을 넣고 바람막이 옷도 준비했다.
첫번째 피치부터 버벅거린다. 이건도데체 홀드가없다.잡을곳도,디딜곳도,여길 어떻게 올라간데? 간신히 겨우겨우 두레박등반법(?)으로올라갔다.아니,올려졌다.
몇 피치 등반 후 볼트따기 구간이 나왔다.선생님이 재광형에게 선등 지시가 내려 졌고 재광형은 지채없이 앞으로 나아간다.
볼트에 비너를 걸고, 자일을 통과시킨 후 비너를 두손으로잡고 볼트밑20cm에 왼발을 놓고 탄력을 이용해 오른발을 볼트 위로 딛는 동작이 매끄럽게 이뤄졌다.
멌있었다. 재광이형 대단해요!!!
이날도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나는 실수연발이었다.나의 실수는이렇다.
후등자확보할때, 반 까베스 통메듭을 헤맨점. 자기 확보줄을 자일위로 걸은점.
후등자를 내등반 진행 방향과 나란히 세운점 등 할 수 있는 실수는 다했다. 국훈이!정말 나빠요, 이게뭡니까?
더 진전이되서 마주친 후 슬랩구간 선생님께선 자심감있게 딛고 일어서면 밀리지 않을거라 말씀하시지만 난 역시 버벅이다. 2미터 전진하고 1미터 후퇴하고,좌로
갔다가 되돌아와 우로가기를 몇차례 하고 나서야 겨우 탈출 할 수 있었다.
정상부근의 트레버스부근을 지나 점점바위가 완만해지더니, 드디어 정상에 도착했다,꺄아호~~~
사방 탁트인 전망과 맑은 하늘! 이 순간 만큼은 내가 세상의 주인이다.
간단한 요기를 하고난후, 외줄하강으로 순식간에 하강한다. 하나의 줄에 의지한체 수직의 높은 벽을 내려오는 맛이란 해본사람만이알것이다.

<셋째날>6월27일
비로인해 교육이 연기되어 일정에 변동이 생겼다. 4째주에 할 예정이었던 설악산 적벽 등반을 오늘하게 된것이다. 어제에 오후출 발팀과 저녁출발팀의로나눠 설악에 도착했다. 김완동학생장님께서 손수 콘도를 예약하시어 도착 즉시 여장을풀고, 일찍온 사람들끼리는 벌써 술판이 벌어졌다. 나머지분들도 이것저것 내일 등반에 쓰일 물이며 간식도 사며 모처럼의 나들이에 들떠있는 분위기였다.
드디어등반당일, 2개조로 팀이 짜였다 . 김홍례강사님, 학생장님, 재광형 그리고 내가 한조가되었고 나머지분들이 또다른 한조가 되었다. 우리는 교대길로, 다른분들은 삼형제길로 간다신다.
교대길은 인공등반으로, 삼형제길은 릿지길이다 한시간 가량을걸어 마침내 적벽에도착! 벌겋게 불타는것같은 거대한암벽이 금방이라도 쓰러질것 같이 기울어져있다. 사진의로 만봐왔던 적벽은 아예 적벽이 아니었다.그위압감, 쳐다만봐도 밀려오는 고도감으로 인한 두려움 아무리 인공등반이라지만 이건 아예등반 자체가 불가능 할 것 같았다.
강사님이선등 학생장님이 2번째 재광형이 3번째 마지막이 나, 이렇게 순번이 정해지고 장비를착용하며 등반준비를하는데 강사님이벌써 1피치 끝까지가셨다. 엥? 난 아직 준비도 안했는데!!! 역시 난 굼뜨는것 하나는 타의추종을 불허
한다. ㅎㅎ . 사실 1피치는 본격적인 적벽등반이라고 할 수 없다. 본격적인 등반은 2피치째부터이다. 여기서부터 나는 수업시간에 딴짓한것을 절실히 후회힜다.
강사님이야뭐, 프로니깐 두말할 필요가 없지만 학생장님과 재광형은 척척 잘도
오른다.레더나슬링을 볼트에 걸고 그걸딪도 일어서며 자기확보를 하고,다시 이동작을 반복하며 올라야하는 말은 간단하지만 결코 녹녹치않은 작업이다.
거기다 인공등반 시스템을 제대로 알지못한 나로서야 두말할 필요가 없었다.
자기확보줄이 2개있어야 함에도 나는한개만 준비했다. 그러니, 당연히 작업은 더디고 불필요한 힘이 쓰여지고 몸의 균형은 깨지고 그균형을 맞추려 또힘이 들어가고 게다가 마지막으로 오르는 것이어서 장비들을 회수해야 하는 것도 등반을 어렵게하였다. 자일과 비너가 팽팽하게 연결된 상황에서 비너를 회수하기란 여간 힘든게아니었다. 또 비너를 회수하면 몸은허공에 서휭하며 돌고 균형잡으려 발버둥치고 아마 나혼자서 등반시간의 반은 까먹었지않나싶다. 나보다는 나를 확보보던 재광이형이 더욱 힘들었을 것이다.재광형 지송지송
그렇게 반쯤올라가니 천불동계곡 위쪽에서부터 먹구름과 함께 비바람이 몰려온다. 마음은 조급한데 몸은 따로또움직인다.2/3쯤올랐을까? 이제는 먹구름이 계곡전체를 감싸고 비와함께 거센바람이불기 시작한다.
천둥과함께 사방에서 번개가 쿵쾅거리고 통제소에서는 기상악화에 따른 요란한 싸이렌 소리를 질러덴다. 순간, 공포가엄습한다. 아! 까마득히 높은 오버행절벽 에서몸에 쇳덩이를 가득 차고 바로옆에서 번개가 내리치며 비바람을 맞고있는 상황을 생각해 보시라!이렇게 무섭기는 난생처음이다.

젖먹던 힘까지 다내어 정상에 올라선다. 그때까지 나때문에 하강도 하지 못하고 있던 교장선생님께서 하강 준비를 하셨다 하강도 인수에서 하던것과는 딴판이다.
허공에 몸이 대롱대롱 메달린체하는 하강은 고도감과 함께 아찔한 느낌이었다.
허겁지겁 하강을 마치고 비선대로 집결 무사히 동료들과 만났다. 정말이지 반가웠다. 신흥사에거의 다다랏을 때에는 하늘이언제 그랬냐느듯
맑게 게었다 정말이지 억울했다. ㅠㅠ.ㅠㅠ
속초로 가서 뒷풀이로 회를잔뜩먹고 서울에 도착하니 벌써월요일이다.
꿈같은2일이훌쩍 가버렸다.

<넷째날>7월11일
 13기 화이팅!!!주말의 잦은비로 교육이또한주 연기되었다
일정되로라면 이미 졸업을 했어야 했는데 벌써6주째에 접어들었다.
지난주 일요일은 비록 연기됐지만 학생과 선생님분들모두 문학경기장의 실외클라이밍을 즐겼다. 나는 이곳에 몇번와본터라 그다지 어려움이 없었지만, 처음와 본 분들은 그높이에 조금은 위축되셨으리라. 하지만 모두 안전하고열심히 하루를보내 즐거웠다.
오늘은 오전과오후로 나누어 교육이 진행됐다.오전은 조를나눠4~5피치까지 오르며 선등교육과 프렌드및 확보물 설치법을 배우고,오후에는 학생들의의견과 또한 우천의로인해 낙화암 자유등반이 이루어졌다.우리조는 교무님과 진영, 유병형, 성은누나그리고 내가 한조가 되었고 3피치째에는 선등을 서보기도 하였다.선등을 해보라는 교무님의 지시에 과연, 할수있을까 걱정도 됐지만 확보를 봐주시는 교무님만믿고 앞으로 나아갔다. 볼트를따고 크랙에재밍하고 스태밍도 취해보고 교육중 배운내용을 되새김질하며 최선을 다해보니 의외로 겁은 없어지고 자신감이 생겼다.
선등으로 올라가서 후등자 확보할때에는 후등으로 끌려올랐을 때와는 또다른 뿌듯함이느껴졌다. ㅎㅎ 내가 내 스스로의 힘 만으로 올랐다는기쁨! 짱이다.
하강후, 점심을 먹고 낙화암으로출발! 드디어 낙화암이다.
낙화암은 나에게 아픈추억이 있는곳으로 12기졸업후에 항상 벼르던 곳이다.
12기3주차때 여기서교육을했는데 그때에는 채 3미터도 오르지 못했었다.
오늘은반드시 올라가주리라 속으로 다짐한다.
교장선생님이 줄을걸어 주시고 학생들도 제각기 장비를 착용하고 등반을 시작한다. 드디어내차례, 첫홀드를잡는 손의 느낌이 전혀 다르다.
손가락에전달되는 든든한힘이12기때와는 많이 달라졌기 때문이다.
자신감이 생긴다.어떻게 오를것인지 머리로 그림을그리고 발과손의 부드러운 연결에 신경을 쓴다.발을 정확히 디디고 무게의 중심이 최대한 발에싣어 불필요 하게 소모되는 팔의힘을 절약한다. 저번에 떨어쪘던곳을 휙휙지나 드디어 정상이다. 우하하 ~성공이다. 비록, 톱로핑이었지만 10년묶은체증이 뚫리는듯 시원했다.
교장선생님의 칭찬과 동료들의 박수를받았다.
나는 한마리 새가되어 하늘을 날을 날아간다 훨~~훨

 <마지막날>7월25일
 교육시작한지 벌써 8주째다.
왜? 주말이면 그렇게도 비가 많이오는지ㅠ.ㅠ
다른기수때엔 비가와도 절대로 교육연기를 하지않으셨다는선생님께서 이번기수엔3번이나 연기하셨다.아마도,교육효과 측면을 살펴보시기위해 시험적으로 변형 운용해 보신 것 같다.
아무튼,교육이 길어짐에 따라 좋아진것은 동료들과 같이 할 수 있었던 시간이 그만큼 길어져 더욱 친밀해졌다는 점이다.오늘도 하늘은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다. 매표소옆에 집결할때부터 하늘은 우르릉거리더니 할딱고개를 넘어서니 역시나 비가 퍼붙는다.
이번에도 인수봉 등반은 힘든 모양세다. 비도비지만, 천둥과 번개가 심상찮다.
백운산장에 들러 잠시쉬다 낙화암으로 결정됐다.
아쉽지만,이번기수의 교육은 이번이 마지막이다.인수야항상 그자리 그곳에있으니 언제라도 갈수있겠지! 8월초에 다시한번 인수등반이 예정되있다는 선생님말씀을 위안삼으며 낙화암으로 출발한다.
비오는날의 낙화암은 날씨좋은 날하고는 천양지차다.

잡아도 잡아도 미끄러지는바위! 초크도 소용없다.몸은젖었지만,모두들 사력을다해 바위에붙는다.점심대즘되니 하늘이겐다 우씨~처음부터좀 그러지 바위가 좀 말랏다 싶었을때 교장선생님께서 선등을 해 보라신다.
자신감있게 웃통 을벗고 앙상한 갈비뼈를 자랑하며 선등을섰다. 아직은 미끄럽지만,그래도 해볼만했다.학생분들도 시간이지나면서 시원시원하게 오르기 시작한다. 저녁이 스물스물 몰려올때쯤 등반을 마치고 하산후 졸업식을가졌다.
생각지도 못한 우수상을 받고 나보다 훨씬 뛰어난분들 제쳐두고 상을 받게되어 미안하고,염치없게 느껴진다.
장장8주간이나소요된교육이 무사히 마쳐졌다.많은것을보고,배우고,느꼈고 좋은분들을 만나 즐거웠다.처음엔 뒤죽박죽이던 등반시스템도 이제는 어렴풋이나마 감이잡힌다. 또한 등반이란 '이런것이구나'라고 장님코끼리 만지기 식으로라도알수있게되어 큰기쁨이다.
지금까지 모자람 투성이인 저를 이끌어 주신 모든 분들께 이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계속하여 등반같이 할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끄~읏

제13기 실전암벽교실, 황국훈

코멘트입력

게시물 69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대한민국의 '흔한' 바위꾼, 김용기 운영자 02-02 28212
조선일보사 (한국의 암벽 출간) (1) 운영자 12-07 20723
[거벽등반] 미국 요세미티 엘캡 노즈 1박2일 등반기 (김용기) 등산학교 10-25 27612
중장년 초보꾼들의 암벽등반 --- 월간 산(김기환) 운영자 05-09 34261
2000년 제1회 Ice World cup 참가기 (김용기) (1) 운영자 05-07 28684
조용헌 살롱(조선일보 컬럼) 운영자 05-08 37528
황혼의 작은꿈 눈물로 사라지다!!(요세미티 등반기)(김용기) (1) 운영자 05-08 30890
[피플] 엘캡 노즈 오른 쉰두 살의 가정주부 이애숙씨(월산 산) 등산학교 10-25 31846
kbs 영상엘범 산(김용기부부출연)부부클라이머의 꿈 (1) 운영자 07-14 34156
[이 클라이머의 삶] 영원한 청년 바위꾼 김용기씨 (월간산, 글 … (1) 등산학교 10-24 32684
"토왕폭-소토왕폭-소승폭-대승폭" 연장등반 (1) 운영자 01-29 30367
69 [피플] <한국의 암벽> 5권 펴낸 김용기씨 운영자 02-02 28048
68 대한민국의 '흔한' 바위꾼, 김용기 운영자 02-02 28212
67 조선일보사 (한국의 암벽 출간) (1) 운영자 12-07 20723
66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김용기인터뷰 등산학교 12-07 11261
65 엘캡 노즈, 20초 빠른 새로운 기록 운영자 06-28 18968
64 제34기 암벽반 수료기, 김운영 운영자 05-24 18033
63 제24기 암벽교실 수료기(한진영) 한진영 04-18 11409
62 제23기 암벽교실 수료기(글:황종보) 황종보 04-18 6243
61 제21기 암벽교실 수료기(최학림) (2) 최학림 04-18 6646
60 제19기 암벽교실 수료기 이형민 이형민 04-18 6234
59 제5기 빙벽교실 수료기 (글: 장건진) 잔건진 04-18 5862
58 제17기 중급실전반 수료기 (글:송기두) 송기두 04-18 5802
57 제15기 중급실전반 수료기 (글:이현상) 이현상 04-18 5930
56 제14기 중급실전반 수료기 (글:김무제) 김무제 04-18 6255
55 제13기 중급실전반 수료기 (글:황국훈) 황국훈 04-18 5952
54 제12기 암벽교실 수료기 (글:김소영) 김소영 04-18 6235
53 제3기 빙벽교실 수료기 (글:고정연) 고정연 04-18 6146
52 제11기 암벽교실 수료기 (글:정태년) 정태년 04-18 6290
51 제10기 평일반 암벽교실 수료기 (글:이춘환) 이춘환 04-18 6256
50 제10기 암벽교실 수료기 (글:박재용) 박재용 04-18 6316
49 제9기 암벽교실 수료기 (글:김희진) 김희진 04-18 6328
48 제8기 암벽교실 수료기 (글:탄정호) 탄정호 04-18 6162
47 제7기 암벽교실 수료기 (글:황인재) 황인재 04-18 6616
46 제6기 암벽교실 수료기 (글:이인우) 이인우 04-18 6664
45 암벽교실 제5기 수료기(문정규) 문정규 04-18 6007
44 제4기 암벽교실 수료기 (글:김수진) 김수진 04-18 6385
43 제3기 암벽교실 수료기 (글:조기환) 조기환 04-18 5850
42 제1기 암벽교실 수료기 (글:채원섭) 채원섭 04-18 6217
41 "토왕폭-소토왕폭-소승폭-대승폭" 연장등반 (1) 운영자 01-29 30367
40 김 윤세의 千山 行禪記 김윤세 01-28 9144
 1  2  3